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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역사 왜곡앞에서 손가락 절단..
게시물ID : bestofbest_4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inaRingo
추천 : 208
조회수 : 10986회
댓글수 : 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3/15 10:15:1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3/14 20:49:02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조례안 통과를 앞두고 반일감정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반일단체들은 14일 항의 표시로 단지(斷指) 시위를 벌였고,일본 시마네현에 직접 방문,조례안을 저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그러나 이런 극단적 태도는 합리적 문제 해결을 돕기보다 양국 국민간 감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전국무술인연합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활빈단 등으로 구성된 독도수호범국민연대 창립준비위원원회(공동대표 홍정식) 회원 10여명은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항의시위를 갖고 “일본은 역사왜곡을 중지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일부 회원은 항의 표시로 손가락을 절단했고 일장기도 불태웠다. 무술인연합회 대표 조일환(68)씨의 부인 박모(67)씨와 아들(40)은 ‘일본을 규탄한다’며 손가락을 잘랐다. 박씨는 일본대사관에서 50여?V 떨어진 이마빌딩 뒷편에서 준비한 도구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잘랐고 아들 조씨도 이어 같은 손가락을 절단했다. 이들은 “일본은 역사를 날조하고 독도를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망동을 하고 있다”며 “새끼손가락을 일본 총리에게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독도로 호적을 옮긴 사람들의 모임인 대한민국독도향우회는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막기 위해 일본 시마네현 의회에 최재익(49) 향우회장 등 대표 2명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다케시마의 날’ 제정은 일본이 독도를 탈환하기 위한 수순”이라며 “향우회 부회장과 함께 15일 출국해 시마네현 의회를 방문,의장단과 면담하고 다음날 본희의에서 안건 의결을 저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시마네현 의회 의장단에 독도 관련 토론회를 제안하는 등 최대한 대화로 문제를 풀겠다는 방침이나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강도높은 행동을 취하겠다”고 밝혀 충돌도 우려된다. 부산지역 시민단체인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항의하는 의미로 15일 부산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밤샘 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독도 망언과 역사교과서 왜곡은 갑작스레 나온 것이 아니라 일본 우경화 정책의 전반적인 기조”라며“이는 한일 우호관계를 완전히 깨뜨려서라도 자신들의 주장을 펴겠다는 것으로,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부산지역 4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독도를 지키는 민족운동본부’도 규탄집회 중심의 시위를 집중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권기석 강주화 부산=윤봉학기자 [email protected]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뉴스 퍼오면 안된다던뎅..ㅡㅡ; 문제되면 말씀해주세여 삭제할께여..... 아띠.. 괜히 쪽바리들땜에.. ㅠㅠ.. 여러분 독도는 우리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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