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후보간의 양자토론을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실줄로 믿습니다.
지금 저도 토론 보고 있는데
제가 지금 지지하는 분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왜 제 가슴이 뛸까요
그 분은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계시는데 제가 저 자리에서 발언을 하는 것처럼 떨립니다.
저의 믿음이 틀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구를 지지하던 그것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각자의 믿음에 의한 것이지만
그 믿음이 조금 더 옳은 것을 바라보는 시각에 의한 믿음이길 바랍니다.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거나 자신이 했던 말을 번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