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학과를 나왔고 몇편의 소설을 썻습니다..
소설이라하기엔 너무 허접하고 단한권도 출판된적도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결국엔 아무회사에 취직을했고 
이렇게 월급쟁이로 살아갑니다..

귀여니 작품.. 딱 까놓고 말해서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소설다운점은 찾아볼수가없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대충 읽으니
아무 생각없어지더군요 -_-;;

대중문학.. 순수문학..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귀여니는 그들세대의 글을쓴것입니다..
우리가 어릴적 태권브이를 좋아했듯 도라에몽을 좋아했듯이
그들만의 신데렐라를 쓴것입니다..

한글파괴화라.. 처음 인터넷을할때 이모티콘을달때
그런말을 들었습니다.. 귀여니양이 쓴글로 인해 부추겨진다 혹은..
제 2 제3에 귀여니가 나온다..
나올수도있죠.. 나와야하구요

그들만의 문화는 그들이 만들어가는것입니다..
우리가 서태지에게 열광할때 어른들이 이해못했듯이
귀여니를 서태지에 비교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자체를 부정한다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봅니다..

부정적인 문화라 생각하겠지요? 귀여니의 한글파괴
난 차라리 한글파괴가 탈선보단 낫다고생각합니다..
귀여니는 10대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고 그로인해 대학에갔습니다..
난 그글을보며 이딴게 머지라고 생각햇지만..
10대에겐 그게아니었나봅니다..

그것은 10대의 결정입니다.. 취향이구요.. 책몇권으로인해
10대자체가 한글파괴하니 그런것은 안된다고봅니다..
귀여니 글.. 난 욕했습니다.. 지면낭비 시간낭비라고 말했습니다..

허나 귀여니 자체에 뭐가 문제란 말입니까
그들이 공인이기에 문제라는데.. 공인도 사람입니다
글을 욕하려면 얼마든지 하라지만 제대로된 비판을 하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