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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야구드라마 "천재의 후계자" 제작 결정
게시물ID : humordata_415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아들
추천 : 0
조회수 : 14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8/28 23:27:42
천재의 후계자 <기획의도> -왜 "천재"와 그의 "후계자"인가? 1.21세기의 새로운 야구영웅 상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의 프로야구는 지금 낡은 과거의 야구를 청산하고 밝고 건강한 야구를 건설하고 추구해야 하는 시점에 와있다.이러한 아주 중요한 전환점을 리드에 나갈 야구계의 영웅은 누가있는가?90년대 중반에 혜성같이 등장해서 폭풍같은 활약으로 리그를 지배하고 현대야구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이종범이야 말로 21세기 야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가 아닐까?팀이 재정난으로 인해서 존폐위기에 처해있을때 뛰어난 기량과 리더쉽,그리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팀을 한국시리즈 3차례나 정상에 올려놨던 이종범,학연이나 지연 혈연에 얽매이지 않고 원리원칙에 따라 야구를 하며,과거의 낡은 야구를 거부하고 철저한 훈련과 연습으로 후배들을 이끄는 이종범이야 말로 이시대가 원하는 야구영웅인것이다. 2.야구 전쟁시대,이종범은 유효하다. WBC가 만들어지면서 21세기의 야구는 무한 국가 경쟁시대,바야흐로 야구전쟁의 시대이다.그러나 지금 우리 프로야구는 제2의 위기를 맞고 있다.유망주들의 "메이저러쉬"가 일어났던 때보다 더 큰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우리도 할수있다"라는 긍정적 사고 방식이다.해태가 기존선수들을 팔고 유망주들을 다 놓쳐서 팀이 초토화 되었을때,일본에서 귀국한 이종범은 4강진출을 포기할수밖에 없다는 구단의 의견에 반박해서 이렇게 말했다."저에게는 아직도 100미터를 11초대에 끊을수있는 다리와 3할-20홈런 을 칠수있는 방망이가 있습니다.제가 있는한 다른팀들은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것입니다."그리고 이종범은 패배의식에 젖어있던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죽기를 각오하면 이길것이다."이런정신이야 말로 지금 가장 필요한 덕목이다. 이 드라마를 통하여 이종범과 그의 후계자의 불굴의 의지,야구에 대한 열정,끝없는 자기에 대한 도전등을 통해서 야구팬들에게 힘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다. -어떻게 그릴것인가? 1."방망이를 든 사람"으로서 온몸으로 위기를 극복해간 인간 이종범을 그린다. 안으로는 세대교체,체질개선,명가재연 이라는 과제가 밖으로는 호시탐탐 한국 제 1명문구단을 노리는 삼성,현대 등을 물리쳐야 하는 현실,이것이 이종범이 몸담고 있는 기아의 현주소였다.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가는 과정에서 때때로 주위의 질시를 받아야 했고 ,때로는 패배의 쓰라림을 감내해야 했으며,3번의 2할대 타율과 한번의 팀 꼴찌라는 치욕도 감내해야 했던 이종범은 제 1회 WBC 후 기아를 이끌며 불패의 신화를 창조한 불세출의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게 된다. 팬들을 가슴에 품은 "방망이를 든 사람"이종범,이것이 드라마가 운반하고자 하는 인간 이종범의 참 모습이다. 2.21세기 한국판 "전쟁과 평화" 그것이 드라마 "천재의 후계자"이다. 드라마 "천재의후계자"는 이종범,정성훈 개인의 위인전이 아니다.또한 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한국프로야구의 현실을 그대로 복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지도 않는다.우리는 한국시리즈 아시안게임 올림픽 WBC등 극단적 야구전쟁 상황을 온몸으로 부딪혀간 이종범,정성훈 을 비롯해 많은 인물들을 통해 시대와 상황을 뛰어넘어 존재하는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계기를 삼을것이다. 3.영웅 이종범이 아닌 리더로서의 이종범을 모습을 부각,이종범 과 함께했던 수많은 동료들에 대한 재평가를 시도한다. 이종범 곁에는 수많은 동료와 팬들이 있었다.호타준족 홍현우가 있었으며 교타자 장성호와 그를 도와서 기아타선과 투수진을 구축한 수많은 동료들이 있었다.이들의 리더로서의 이종범을 부각,진정한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을 밝힌다. <줄거리> -프롤로그 비가 올거 같이 잔뜩 찌프린 날씨... 평일 이라서 관중이 별로 없는.. 호남야구의 성지 광주무등 야구장... 그곳에 호남이 낳은 불세출의 영웅이 있다. 일본야구에서 활약중인 불세출의 영웅"야구천재"이종범이 부상때문에 시즌중에 일시 귀국한것이다. 무등경기장의 귀빈석에 자리를 잡은 이종범... 어느 한선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자신과 같이 유격수에 1번타자를 치는 신인선수. 그선수를 바라보며 이종범은 잠시 회상에 빠진다. 일본으로 출국하기 직전 자신의 모교인 광주일고를 방문했을때의 일을..... 그때 그 운동장에서 보았던 자신의 "분신"을....... 딱하는 소리와 관중들의 환호소리에 회상에서 깨어난 이종범은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도는 선수와 눈이 마주친다. 그는 바로 자신의 분신..."천재의후계자"정성훈인것이다. -줄거리 이종범선수와 "후계자"정성훈선수의 스토리를 담았다.처음시작은 정성훈선수의 성장과정과 야구입문과정 ,광주일고에서의 활약등으로 진행되고,정성훈의 프로입단과 함께 본격적인 야구드라마의 색채를 띄기 시작한다. 그후에 이종범의 일본에서의 귀국,천재와 그의 후계자의 포지션경쟁,그리고 "포스의 전수",정성훈의 현대이적,두선수의 그라운드에서의 맞대결,천재와 그의 후계자의 시련,그것을 극복해내는 피나는 노력등....격동의 시대를 살고 있는 두 야구영웅의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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