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의 벨 크라넬.
다른 하렘물 주인공들은 히로인들이 도대체 왜 반하는지 모르겠을정도로 매력이 안 느껴져요.
왜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야사시다카라? 맨날 이딴 소리하는데 얼척이 없죠. 정작 상냥하게 나오는 장면도 거의 없어요. 팬티에 얼굴 들이대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근데 벨은 외모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히로인들이 좋아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릴리 에피소드 보면서, 음 저정도로 착해야지 야사시다카라 이런 말을 할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하렘물들은 좀 이거 보고 배우면 좋겠네요.
제발 매력없는 남캐좀 그만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