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주 가는 찻집에서 폐점 세일을 하길레 평소 눈여겨 보던 자사호 3점을 집어 왔습니다. 보이 생차와 숙차, 대홍포 우릴 용도로 생각하는데 자사호 상태가 어떤지 듣고 싶네요.
우선 세마리 단체샷.
대홍포나 오룡차 우려마실려고 생각중인 검댕이. 2만원 정도 였습니다.
생차, 숙차 우릴 누렁이들. 미리 광을 냈는지 은은하게물광이 느껴집니다.
3만원 5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겉만 반지르르하고 싸구려 재료로 만든 자사호 인지 아님 차맛 내기에 괜츈한 정도 인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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