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드라마 / 애니메이션 등 영상물은 잘 보십니다.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노다메 칸타빌레, 크로스게임, 너의 이름은,
요런것들 재밌게 보셨어요. 소소한 개그가 섞여있으면서 감동도 주는 드라마성이 짙은 애니들이요.
쉬는 날마다 어머니랑 둘이 앉아서 영화를 보거나, 외국 드라마를 보는게 하나의 가족행사처럼 잡혔는데요.
이번엔 강철의 연금술사를 소개할까 해서요.
물론 저는 내용을 다 알고 있습니다.
만화책 볼 일이 전혀 없고, 세계관에 대해서 옆에서 설명해주면서 애니 시청을 한다고 할때
브라더후드 편만 보여줘도 괜찮을까요?
혹은 오리지날 버전 먼저 보여주고 브라더후드 편을 보여주는게 더 좋을까요?
저는 참고로 오리지날 버전 애니는 보다가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