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쥬엘을 무료로 뿌린다는 얘기 듣고
아 왜 나는 군대에 있지 라면서 김정은 욕을 하고있던 찰나
아 내 친구에게 시키면 되겠구나 싶어
당장 일반전화에 나라사랑카드를 긁으며 친구에게
나 : 야 데레스테 받아라
친구 ; 뭔 개서리야 이 혼모노새끼야
나 : 제발, 백만원이나 데레스테 질렀는데 이렇게라도 보상받아야 한다
친구 : 근데 플레이스토어에 없는데
나 : ㅇㅇ 구글에 쿠앱검색 후 ㄱㄱ
........
그렇게 친구가 데레스ㅌ를 받아 제 계정ㅇ으로 로그인 해주고 2500주엘 받아서 돌리는데
'흰봉투' 라는겁니다
그래서 절망하고 있는데 친구가 야 근데 더 1050쥬엘 남아있음 돌린다
나 : ????!?!? (미$넘이)
친구 : 야 파란봉투는 뭐냐/
나 : (기대)
친구 : 뭔 무지개뜸 뭔 여자가 앞에 스탑워치 들고있고 어떤애 땀흘리고 있는데 구도가 노린거네
나 : !!!!!!!!!!!!!!!!!!
예 친구가 쓰알을 뽑아주었습니다, 누가봐도 아야메임 아야메
게다가 다음엔 중복이긴 하지만 키라리 쓰알도 뽑아주었습니다
예 결론은 친구 잘 두세요
출처 |
어쨋든 친구에게 감격해 휴가나가면 고기 사줄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