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경 친적집 앞 골목길에 주차한후 오후 9시경에 갔더니.
누군가 운전석 창문에 목격자라며 쪽지를 남겨주고 가셨습니다.
사고부위는 조수석 범퍼부터 휀다부분.
전화를 했는데 부재중이라 우선 집으로 왔다가.
112 에서 담당 경찰서 로 전화통화후
다시 사고현장 담당 지구대 가서 신고 및 진술서 쓰고왔습니다.
지구대에서 목격자분과 통화가 되서 차종및 차량번호까지 획득.
뺑소니차량정보가 100%정확한건 아니라..좀 불안하기도 하지만
사고장소 약 10m앞에 방범용 cctv가 있어서
잡을 수 있을거 같네요.
전 경황이 없어서 왔다갔다 시간낭비 좀 했지만..
오유분들은 주차 뺑소니 당하시면.
현장에서 바로 신고하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왔다갔다 시간낭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