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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누가 네거티브? 흑색선전? - 제발 진실을 똑바로 보라
게시물ID : sisa_294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브마린
추천 : 8/3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5 21:17:07

새누리당에 경고한다.

 

투표일을 나흘 앞두고 더러운 꼼수 부리지마라. 다들 그 꼼수에 속지마라.

새누리당은 선거 막판 판세가 불리해지자 온갖 허위사실을 고의로 날조, 유포하고 있다.

nll 비밀녹취록, 애초에 없다지 않더냐. 그놈의 북풍 색깔론 지겹지도 않나.

sns 불법선거운동 맞불작전?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새누리당이 정녕 인간 집단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이쯤되면 '다르다'의 문제가 아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다.

 

국민의 수준을 우롱하는 새누리당과, 그에 편승하는 모든 언론 권력들에게 깊은 한심함을 느낀다.

반민주적 행태들을 자행하고도 인정, 반성치 않고 오히려 안하무인적 태도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

혹시라도 그것에 놀아난 국민들이 있다면, 제발 진실을 똑바로 보라.

지금 네거티브를, 흑색선전을 하는 쪽이 누구인지 진실을 똑똑히 판단하라.

 

 

 

안철수가 말하는 혼탁선거

 

안철수의 오늘자 트윗을 두고 개소리들이 난무했다. '지지철회'다 '노선분리'다 '배신선언'이다.

심지어 무늬만 언론인 쓰레기 방송 종편들은 논객들까지 동원하며 까대기 바빴다.


 

MBN에서는 그 문제로 3:3 토론이 진행중이었다.

 

 

이윽고 한쪽 편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듣보잡 변희재에게 경고한다.

 

당장 냄새나는 그 주둥이를 꿰매라.

지옥이 존재한다면 오직 너를 위한 곳.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지만 네 것만은 예외.
병균은 자신이 균임을 알지 못한다. 그동안 병균은 아니었을지, 온몸으로 의심해볼 것.
혹시 병균임을 깨달았으면, 이번 생은 이미 늦었다는 뜻. 다음 생을 노려라.

 

 

 

 

 

변희재는 '듣보잡'이다.
원래는 '듣도 보도 못한 잡놈'의 의미였다고 하는데, 나는 이 의미는 이제 맞지 않다고 본다.
많은 누리꾼들이 그를 알고 있다. 아주 잘 알고 있다.
따라서 나는 '듣기도 싫고 보기도 싫은 잡설가'로 재정의한다.

변희재는 새겨 들으라. 역사가 너를 유죄로 하리라.
변희재는 기억하라. 네 시작은 비상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참담하리라.

 

- 영화 감독, 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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