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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10화 스포주의] 와 연출 복선 너무 놀랍네요
게시물ID : drama_41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니아
추천 : 3
조회수 : 22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21 17:56:48

납치됐었던 차수현 형사가 도망을 갈 때, 넘어지고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제대로 알 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동료 형사들에게 증언할 때 직진했다고 말을 했었죠.

이 부분을 보면서 '직진인지 확실하지 없지 않나??'란 의문이 생겼었는데 역시나 복선이었네요.

비닐봉지를 쓰고 있는 시점을 자꾸 보여주길래 뭔가 힌트가 있는 것 같아서 유심히 보긴 했는데 

제 눈에 걸린건 오른쪽 아래 쭈욱 길게 늘어지는 불빝만 보여서 좌우가 바뀌었다는 힌트까지는 눈치채지 못했었네요.



이렇게 곳곳에 복선이 심어져 있으니 어느 장면하나 허투루 보지 않고 계속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재한 형사가 남긴 쪽지에서 '박해영과 이재한이 무전을 통해 수사할 다음 사건은 홍문동 사건이다'라고 알게되는 부분도 너무 흥미진진 했어요.

현재의 박해영이, 과거의 이재한이 남긴 단서를 통해 '미래'를 추측하게 되는 부분이니까요.

이재한 형사의 쪽지에 적혀있는 마지막 사건은 박해영의 형이 억울하게 휘말렸던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고, 이 사건 또한 박해영과 이재한이 함께 해결하게 될텐데 어떻게 전개가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다음 주 금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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