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과정이 이렇게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섭니다. 패자가 축하하고 승자가 포용할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부끄러운 승리는 영원한 패자가 되는 길입니다. 국민은 그런 대통령을 원하지 않습니다.2012.12.15
과정이 이렇게 혼탁하면 국민의 신뢰를 잃기 마련입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이 나올 법합니다.) 만약에 승리하더라도 부끄럽게 승리 하지 맙시다.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은 소통을하고 어루만져주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저도 그것을 위해서 제 주권을 박근혜 후보가 아닌 문재인 후보에게 행사할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