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대통령선거 당일은 공휴일이지만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의료기관을 열어 공휴일 진료공백을 막고, 내원한 환자들에게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키로 한 결정인데요.
19일 선거당일이 공휴일인 만큼 발생할 수 있는 진료공백을 최대한 막는 동시에,
대다수 자영업자나 직장근로자들처럼 공휴일이 아니면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기 어려운 사람들도
어려움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 선거당일에는 공휴일이라는 이유로 투표를 하지 않고 여행등 여가활동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들에게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투표해 줄 것을 독려하여 이번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고민들도 반영 되었는데요.
이와 함께 모든 의료기관 종사자에게도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키로 했습니다.
투표율 향상과 공휴일 진료공백 해소, 평일 진료받기 어려운 분들에 대한 진료접근성 향상까지 고려하여
이번 대통령선거가 진심으로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출처:cafe.naver.com/kma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