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가입하고 눈팅만하다가 첫 글이네요
요새 미드 많이들 보시는데 왕좌의게임이나 프리즌브레이크, 프렌즈, 모던패밀리, 빅뱅이론 etc 외 몇가지 추천드려봅니다.
- 첫번째 추천작은 Chuck 입니다.
2007년 첫 방영되어 2012년까지 시즌5까지 나왔습니다.
기존 수사물과는 달리 재미난 요소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소소한 재미까지 더해져 일반 수사물의 상식을 벗어난 작품입니다.
또한 여기나오는 언니들이 정말 이쁘다는...ㅠㅠ
- 보신분들도 많으실거같은데 두번째는 미스핏츠입니다
영드이며 좀 난해한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입니다.
저는 시즌 1~2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뒤로가면 갈수록 전 시즌보단 못하지만 요즘 다시 심기일전해서 재밋어지고 있네요
현재 시즌5 진행중입니다~미스핏츠는 줄거리를 알면 좀 재미가 없어서 대충 주인공들은 비행청소년들이 사회봉사활동중 번개를 맞고 초능력이 생겨
나타나는 스토리로 시작됩니다~ 근데 히어로보다 재미있었어요~ - 세번째 추천작은 미드 프린지인데요.
본격 미스테리 스릴러 과학 수사물입니다.
장르에서 알수있듯이 거의 막장수준의 과학을 보여주는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재미만은 보장합니다. (막장과학도 보면 너무 그럴듯해서..)
대충 내용은 FBI요원과 함께 아이큐 높은남자, 천재과학자 부자와 함께 미스터리한 일들을 수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이 인상적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여운이 남는 미드입니다.
요기까지 세편의 미드 추천드렸는데
시간나면 몇편 더 올려드릴께요..;;
처음에 영어학습으로 미드보기 시작했다가 이제는 본작품만 수십편이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