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도쿄로@_@
찍은 기계도 시원찮고 찍은 놈도 시원찮아서 사진은 병맛이지만 즐거웠읍니다.
마냥 즐거운 일들만 있던건 아니지만,
혼자떠나는 여행은 늘 그 즐겁지 않은것들과 마주하는것이 역설적이게도 즐거우니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