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일하다 밥을먹으러 왔지만 반찬이 없음으로 음슴체

저는 집앞마트에서 용돈벌이중인 20세 남징어임

어느때와 다름없이 마트에 빈물건을 채우고있었음

꼭 말일쯤이면 생리대가 들어옴

한숨을 쉬며 물건을 채우는도중 젊은누나가 와서 

생리대 매대쪽에서 머뭇머뭇 거리고 계심

제가 물었음 '뭐 찾으시는거 있습니까?'라고 했더니

그누나가 '...아..아뇨' 이러는거임 그래서

열심히 생리대를 채우는데 계속 안가는거임

그러다 보다못한 카운터 이모가 다가와서

저리가서 다른거채워! 하며 등을 떠미는거임...

다른물건을 채우다 다시 생리대를 채우러가니

그누나가 가신거임 그런갑다 하고 채우는데 카운터이모가

한심한듯 날보며 넌 아직 안되겠다.

이러시는거임...뭐가문제인가요 오유님들!!!!

답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