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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92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소년★
추천 : 13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4 22:59:23
대학생때 운동하시다가 몇번 잡혀가고 취직이 안되서 고등학교에서 선생님하시다 평생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고 계십니다
학교에서도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 학교에서도 이사장과 싸우고 이곳저곳 돌아다니시기도 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저희 아버지는 이런분이십니다
세월에도 흔들릴지언정 자식들에게 항상 그늘을 주시는 굳은 나무이십니다
그런 아버지께서 제게 항상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회에는 다양하고 많은 의견과 대립들이 있다
그 모든 것의 기반은 사람다움이라고
내가 그랬듯이 너도 사람다움을 최우선으로 살라하시며
부끄럽지않게 살라고 하십니다
정치권에 대해 행여나 자식들이 자기의견을 배울까 중립적으로 행하시다가 저희와 토론하시는 그런 분입니다
제가 바라는건 하나입니다
아버지께서 꿈꾸시던 것과 제가 꿈꾸던 사회에서 제 자식과 다같이 살고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여러분 꼭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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