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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애니 주제곡! 2. 최유기
게시물ID : animation_413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pez7
추천 : 4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11 18:20:01
 
 
OST
 
 
Piano.ver
 
 
환상마전 최유기는 서유기의 신화적 인물들을 일본식 상용캐릭터로 변환, 그 상징성을 잘 이용해서 좋은 반응을 일으킨 수작입니다. 
 
단순히 * 비쥬얼 쇼크만 있었던 게 아니고, 작가가 개성적으로 가지고 있던 그림체와 심리정서, 공들인 스토리 등이
 
동시에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여성계에선 기념비적 작품이며, 작가(미네쿠라 카즈야)의 마스코트 같은 작품입니다.
 
차기작들은 이 정도의 파급이 있지는 못했습니다.
 
애니화는 어디선가 발싸개 같이 만들어서 실패했죠.
 
하지만 애니는 죽어도 주제곡이 뛰어나다면 주제곡은 남습니다.
 
사람들은 책으로 된 최유기를 회상하면서 엔딩을 듣겠죠.
 
최유기와 꼭 닮은 Ending 곡 - Alone 입니다.
 
* 비쥬얼 쇼크란? 얘와 얘가
 
5.JPG
 
 
6.JPG
 
얘와 얩니다. [상단 오공 / 하단 삼장] 
 
-끗-
 
 
 
- 가사

乾いた風が吹く 街は凍えている
메마른 바람이 불어와 도시는 얼어붙고 있어.
(카와이타 카제가 후쿠 마치와 코고에테이루)
いくつの季節が そっと音もなく 過ぎ去ったのだろう
여러 번 계절이 살며시 소리도 없이 스쳐 지나갔겠지.
(이쿠츠노 키세츠가 솟토 오토모 나쿠 스기삿타노다로)

行き交う人は皆 重い荷物背負って
오가는 사람은 모두,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이키카우 히토와 미나 오모이 니모츠 세옷테)
遠くに搖れる かげろうの中に 明日を見つける
멀리서 흔들리는 아지랑이 속에서 내일을 찾고 있어.
(토오쿠니 유레루 카게로오노 나카니 아시타오 미츠케루)

この手をこぼれ落ちる 砂のような感情
이 손에서 흘러내리는 모래 같은 감정.
(코노 테니 코보레오치루 스나노 요오나 칸죠)
あの時胸に刺さった 言葉がふいに疼くけど
그 때, 가슴을 찌른 말이 문득 욱신거리지만
(아노토키 무네니 사삿타 코토바가 후이니 우즈쿠케도)



果てない夜を數えながら
끝 없는 밤을 세면서
(하테나이 요루오 카조에나가라)
自分の破片 探していた
자신의 파편을 찾고 있었어.
(지분노 카케라 사가시테이타)
失う程にこの思いが 確かになってく
잃어버릴 정도로 이 마음이 뚜렷해져 가.
(우시나우 호도니 코노 오모이가 타시카니 낫테쿠)
今なら きっと步いていける どこまでも
지금이라면, 분명 걸어갈 수 있겠지, 어디라도.
(이마나라 킷토 아루이테이케루 도코마데모)

どうしてこの空はこんなに廣いのだろう
어째서 이 하늘은 이렇게나 넓은 걸까.
(도오시테 코노 소라와 콘나니 히로이노다로)
叫んでみても 聲にならなくて淚があふれた
외쳐 봐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눈물이 넘쳐 흘렀어.
(사켄데미테모 코에니 나라나쿠테 나미다가 아후레타)

自由に風切って 鳥たちは何處へ行くの?
자유롭게 깃을 펴고 나는 새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지유우니 카자킷테 토리타치와 도코에 이쿠노)
過ごした時間のように同じ場所に戾れない
흘러간 시간처럼 같은 장소에 돌아갈 순 없어.
(스고시타 지칸노 요오니 오나지 바쇼니 모도레나이)

このまま夢をあきらめても 高鳴る鼓動おさえきれない
이대로 꿈을 포기하더라도, 높아져 가는 고동을 억누를 순 없어.
(코노마마 유메오 아키라메테모 다카나루 코도오 오사에키레나이)
いつかはきっと近付きたい あの雲の高さ
언젠가 반드시 다가가고 싶어. 그 구름의 높이에.
(이츠카와 킷토 치카즈키타이 아노 쿠모노 다카사)
もう一度 心に翼廣げ 旅立とう
다시 한 번 마음에 날개를 펴고, 여행을 떠나자.
(모오 이치도 코코로니 츠바사히로게 타비다토오)

必ずたどりつけるはず
반드시 도착하게 될 거야.
(카나라즈 타도리츠케루하즈)
 
 
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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