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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 무선IP 쓰고 있었다
게시물ID : sisa_291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반내
추천 : 4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4 17:10:10

김부겸 “국정원 여직원, 무선IP 쓰고 있었다

김지선 기자  2012.12.14 16: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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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사회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김부겸 공동선대본부장은 국정원 여직원의 문재인 비난 댓글 의혹을 국정원이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저희 나름대로 확보한 증거가 있다”며 단순의혹이 아닌 사실임을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증거 확보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금 단계에서 공개할 것은 아닌데 진실게임으로 넘어가거나 국정원 측에서 명쾌하게 해명하지 않을 때에는 추가 대응을 하겠다”고 답하며 추가폭로를 경고했다.

 

그는 “민주당이 선거 일주일을 남기고 이 정도로 일을 제기했을 때는 이른바 소문만 가지고 한 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며 거듭 증거확보를 강력히 시사했다.

 

김 본부장은 의혹 제기가 단순 제보에 따른 것인지, IP추적을 통해 알아낸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지금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다. 나름대로 해봤더니 그 여직원은 우리가 사용하는 고정IP를 쓰지 않았다. 무선IP를 쓰고 있었다”고 말해 IP추적까지 사전에 검토한 상태임을 밝혔다.

 

그는 제보 내용에 대해선 “국정원 직원이 몇십명 정도 특별팀을 구성해서 바로 개인용 노트북을 지급받고 난 뒤 바로 각자 비밀 근거지 등지에서 자리 잡고 지속적으로 후보에 대한 비방댓글이나 유언비어를 유포한다는 제보를 받은 바 있다”며 “저희들 나름대로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신빙성이 있어서 어제 역삼동 집을 지목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27906


무선 ip는 처음 듣네 유동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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