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전 그때에는
게임이랑...애니랑... p2p랑 토렌트로...
변명(?)하자면 그때는 드라마고 애니고
VOD의 존재자체를 몰랐던 병신이었음
게임도 그냥 CD로 사는거 말고 방법이 없는줄 알았음
한마디로 찐따였음...
애니플러스같은데 사용해보니까
오히려 불법다운보다 받기 쉬워서
한달에 2만원 정도면 알아서 애니 추천해주고
신작뜨고 다운 안받고 스트리밍되고
어 존나 개쩌네 싶어서 자연스럽게 불법 안쓰게 되던데요...
P2P 쓰면 그리드 깔려서 짜증나고
토렌트는 씨드인가 지랄같은거 찾아야하고 자막도 맞춰야하고
솔직히 한달 2만원이면 남들 담배값보다 싸게 쓰는건데
불법 다운받을 이유가 없어짐, 스팀게임도 마찬가지
솔직히 국내에 안들어오는 애니 OST 음반같은거는
구입하기도 까다롭고 하니까...
안 드러내고 혼자 그러면...
크게 생각해서 봐준다 쳐도...
애니는 이제 거의 다 수입해 오는데
불법으로 다운받는게 더 힘들고 가성비가 안좋은거 같음
도덕성을 떠나서...
뭐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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