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애캐 중 다섯 명 추리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네요.
다섯 명 나열해봅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의 시마무라 우즈키 입니다.
미소가 예쁘고 언제나 열심인 캐릭터. 명실상부 제 최애캐랍니다.
최근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케모노 프렌즈 의 서벌 입니다.
매사 긍정적이고 타인의 장점을 보려고 하는 착한 캐릭터죠. 작중에서 서벌이 가방쨩에게 해주는 격려가 꼭 저에게 해주는 것만 같아서 치유를 받았답니다. 예약해놓은 서벌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어서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리틀 버스터즈 의 노우미 쿠드랴프카.
강아지처럼 유쾌하고 귀여운 캐릭터에요. 외국인 같은 외모지만 외국인 같지 않은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조금 애처로워보이기도 하지요.
케이온 의 나카노 아즈사.
성실하고 착실한 성격이면서 귀여운 후배에요. 나도 아즈사에게 혼나고 싶어요.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억지로 맡게 되서 갈등하고 고통받지만, 최후엔 올바른 방향을 결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주 아주 많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죠. 헤헤 이리야다이스키.
제 취향은 어떤 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