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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을 위한 집사에 이야기...
게시물ID : animal_29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생머리
추천 : 14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4 10:24:13

음...

일단 고양이가 아프면 여러집사님들은 마음도 아프고 우왕좌왕 하겠지요..

저도 처음 고양이을 분양받아서 키울때 조금에 이상증상만 보여도 대처가 안되고

무서운생각만 하게되고 실질적인 도움을 고양이에게 주질 못했읍니다.

하지만 고양이을 키운지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나니 반 수의사가 된듯하네여..ㅋㅋㅋㅋ

일단 고양이는 몸에 모든 병균을 다 보균하고있읍니다.< 그게 무슨이야기냐 하실분들도 있지만

허피스.칼리스.범백.등등 모든 병균을 보균하고있으며 그것이 표출되냐 안되냐고 가 아프냐 안아프냐

로 나눠지게 됩니다. 표출되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이 스트레스 이며 생활환경 입니다. 아이가 아프다면

일단 스트레스를 주고있는지 또는 생활환경이 고양이가 살기에는 맞지을 않는지를 먼저 파악 하여 보셔야

고양이와 행복한 삶을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몇가지 저만에 노하우을 전해들일게여..(단 이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첫째. 고양이가 아플때 보이는 여러가지 증상

         1. 고양이가 정말 많이 아플때는 아무것도 먹지을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위험한 부분입니다)

         2. 눈을 반만 떠고 (사람으로 치면 눈을 재대로 못뜬다고할가?) 눈에 눈꼽이 무지막지하게 생깁니다.

         3. 매사 의욕을 상실한것 처럼 보이며 잘돌아 다니지도 않고 잠만 잘려고합니다.

         3. 잘놀던 아이가 설사을 합니다(간혹 변에 피가 보입니다)

         4. 잘놀던 아이가 구토을 합니다

         5. 잘놀던 아이가 코물을 흘리며 피가 조금씩 섞여 흐릅니다(감기)

         대처요령

         1번  고양이가 아무것도 먹지않고 주무시기만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이건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며 1~2일정도는 그냥 지켜보시고 그레도 안먹는다하면

                바로 병원으로가셔야됩니다. 사람도 먹지을 못하면 죽듯이 고양이도 먹지를 못하면 죽읍니다

                죽을정도로 아픈아이들은 대부분 사료를 먹지 않읍니다

                아무리 아픈 아이라고하여도 사료을먹고 물을 먹으면 자연 치유확률 90%이상입니다.

                하지만 먹지을 못하면 폐사확률 100%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장중요한 부분이며

                가장 위험한 부분이니 꼭 기억 하십시요. 먹지안는 아이들은 일단 병원가서 원인을 찻아야됩니다

                (병원에서도 수액(영양공급)을 주며 자연치유를 기달리는게 전부라고 보셔도됩니다) 

        2번  고양이가 어딘가 이상있을때 보이는 초기 증상인대여. 이시점에서는 주위관찰(이표현이 맞을듯)필요하며

               대부분 감기에 초기증상입니다. 이때는 고양이에 생활공간을 따뜻하게 하여 주어야하며 조용히 실수있도록

               하여주십시요.

       3번   설사 는 일단 원인을 알아야 대처요령이 생기는대요.원인중에는 스트레스.어린냥이들에 과식(고양이들에특기).

               급격한사료에변경. 간식. 예방접종후.등등 여러가지가있으며 가장큰원인은 옆에 나열한 부분들입니다. 치료법은

               간단한대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치유<<요거이 정답인듯합니다.하지만 눈여겨 볼 사항이 있는대여 위에 나열한

               1번.2번 등을 동반하면서 증상을 보인다면 심각한 증상일수잇으니 병원가서 원인을 찻아 보셔됩니다.

       4번   구토에 대분분은 헤어볼이며 구토에 색깔. 횟수. 동반대는 증상등을 살펴보아야합니다.

               고양이을 입양후 구토 설사 등을 하는 아이가 많은대여 이때는 방을 따뜻하게 해주어야하며 편하게 실수있는

               공간을 마련하여주어야합니다.<<입양하자마자 구토 설사등을 한다면 생활공간에 변화로인한 스트레스가 대부분입니다.

               이때도 중요한것은 사료을 먹는지 않먹는지가 가장중요하다보시면됩니다.(입양하실때에는 고양이가 무슨사료을먹었는지는

               확인하고 대려오는것도 기본입니다. 사료가 바끼고 안먹는 아이도 많이 있읍니다) 사람들도 먹지못하고 추운대 자면 몸에 이

               상이 있듯이 고양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든든하고 등따시면 최고라하지요? 여기서 한가지 알고넘어가야 할부분은 범백이라는

               무서운병인대여 이병에 증상은 무조건 위에 언급한 1번2번 증상을 동반하며 구토등을 보이며 최종적으로 혈변을 보게 됩니다(ㅜㅜ

               불쌍하게도 혈변까지 보인다면 폐사확률 90%라고 보시면됩니다... 여기서 또강조하지만 먹는지 안먹는지가 삶과 죽음에 갈림길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5번  일단 기침을 하지만 코에서 누런 코물이 흐른다면 병원으로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주사 2틀정도 맞추면 대부분 완쾌

              한번더 강조하지만 이때도 먹지을 않는다면 ㅜㅜ심각해여////사료을 먹는다는 가정하에 콧물이 흐르지만 스스로 콧물을

              제거(혀로 햘터먹어여)한다면 일단 지켜보심이 맞는듯 싶읍니다.(예방접종을 한 고양이들은 대부분 자연치유) 코끝부분에

             피가 묻어 나오는것은 코가 헐어서 나오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참고로 허피스가 오게되면 2번증상을 동반하며.2번증상을

             동반한다면 병원에서 치료하느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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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대부분 자연치유력이 높읍니다. 동물병원을 가는것도 조은 방법중에 하나지만 고양이가 병원에 가는것도 스트레스에 하나로

신중이 생각을 하셔야됩니다.

다음에 또올릴게여^^

야옹게티평원

야옹이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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