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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게시물ID : humordata_423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로리다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0/07 03:11:25
지금 너무화가나서,,욕이있을수도있어요,, 이해좀해주세요 정말 너무 개x같아서 못하겠습니다.. 편의점알바생님들 그중 야간알바이신분.. 취객들 상대어떻게하나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르바이트한다고 알바생너무무시합니다.. 무슨 벌레취급하네요. 제가 사람만나기좋아하고 여러사람 보는것도좋아해서 야간알바 3개월정도하고있습니다. 즐겁고 당골분들과도 친해지고했습니다 그런대 유독 딱 3명 싫어하는사람있습니다. 알바할때마다 마주치면 욕부터합니다 정말듣기싫어죽겠습니다. 방금그중 한분이 오셔서 음료수하나 들고오라고그러길래,(솔직히 그사람이 머먹고싶어하는지 제가어찌압니까) 그래서 제가 뭐 꺼내올까요 그러니까 대뜸 야이 야이x끼야 사나(남자) 새키가 융통성이없냐부터시작해서 욕을계속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가 무엇을잘못했는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할말이없었는지 아 시끄럽다 새키야 절로꺼져라 이러는겁니다. ㅡㅡ 또 물건정리하고있었습니다. 그분은 컵라면먹다가 화가낫는지 또부르더니 욕부터하고 아 미치겠습니다. 지는 뭐 무식해도 니랑 내랑 일하는게 틀려 이러면서 니가 커서 성공하면 내손에 장을지진다 이따위소리를하네요.. 솔직히 상처받았습니다.. 별병신같은게 진짜 ㅡㅡ 아.. 진짜 일못하겠네요.. 솔직히 커서 일하게되면 이런욕 저런욕 듣고 하겠지만은,, 제가아직어려서 그런지.. 욕듣자마자 딱하기싫어지네요.. 진짜 신고하고싶다는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런사람 신고하면 어떻게되나요? 솔직히 물건도 팔기싫은대 판매거부는 못하나요 ㅎㅎ,, 오늘 부터 그만둔다그러면 사람구할때까지 2번정도는 더해야할듯한대.. 아 진짜 시비안걸었으면좋겠습니다. 여러분들,,진짜 술먹고 자기보다 낮은 직업이라고 아르바이트생 무시하지말고,,,술은곱게먹읍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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