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빠 빌려줬더니 쓰레기통에 놔뒹굴고 온
자전거가 기억나시요..
아래 1번 사진입니다.
2번사진으로 만드셨죠..후..
그상태로도 몇번 타고 다니다 졸업이랑 겨울이
닥쳐와서 그상태로 방치하다 시간날때 마다 닦고
바퀴확인하고 체인 기름칠 하곤 했어요.
취직도 했겠다 슬슬 자출도전 중입니다만..
현재 상태가 변속기 2에서 4로 넘어가고 4단초과해서는 넘어가지도 않고 체인에서 끽끽끽
앞바퀴에서 끾끽끾 무슨 공포영화도 아니거...
게다가 물티슈로 닦기도 했는데 대체 뭘 어찌 타서
체인 뒤쪽 스프라켓? 뒷 드레일러?
그 부분이 아주 그냥 씨-꺼먼....하....
전에 림이 휘었대서 산 곳에 가서 물어봐도 멀쩡하다고만 하시는데 뭔가 자전거 타면서 위를 보면 수평이
안 맞아 보이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예 차량점검하듯 자전거도 점검할 만한데가
있을까요?
이곳은 대구입니다.
검색해도 상동교? 쪽이 유명하던데 내일 가볼생각
이구요.
카페도 아직은 서울.경기권이 좀 활발해서 정보
얻기가 쉽지않아요...ㅠ
나도 깔끔하게 새차하고 싶어요..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