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김영철은 파독 간호사와 광부 단체장, 한인회장, 재독 학생 대표, 현지 정착민 등 200여 명 앞 단상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춤을 추며 ‘따르릉’을 부르고 있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4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내일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함께 독일로 간다”고 밝혔다.
김영철의 부재로 대신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된 개그맨 박성광은 “영철이 형이 문재인 대통령 전용기를 같이 타고, 동포 간담회 진행차 독일로 떠났다“며 ”처음 들었을 때는 믿지 않았다. 사실로 밝혀진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2주일은 그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706090506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