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13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시깽이
추천 : 14
조회수 : 2289회
댓글수 : 92개
등록시간 : 2014/03/08 00:14:41
점심 먹고 남편이 나서서 설거지 해주길래
"고마워" 하면서 뒤에서 벡허그 했더니
"하고싶어"
놀래서 뒤로 물러나며 쳐다봤더니
"설거지를 하고 싶다고. "
그래서 다시 벡허그 했더니
"난 설거지 하고 넌 앉아서 빨아줬음 좋겠다. "
이러길래 정색하며 "미쳤어??" 했더니
"행주를. "
둘이 푸하하하 웃었네요. ㅋ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