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왜 건담을 붙인지도 모르겠네요.
노란색 뿔하고 흰색 파란색 노란색의 조합만 있으면 건담인가...
건담이라하면은 액션이 아니라 주인공의 심리와 갈등 그리고 신념
인물간의 갈등을 통해서 보았었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음 ㅋ
일본 야쿠자나 나오고 ㅋㅋㅋㅋㅋ
욕 드럽게 얻어먹더니 2기에서 비중은 아예 없어지고...
두번째,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주제의식이 뚜렷한것도 아닙니다.
"우리 방해하면 다 쳐 죽일거다"
이런식의 전개로 가니 아 이건...
스토리도 정말 엉성하고, 끝날때쯤 가주니 그나마 있던 떡밥들 회수할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고...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폭력 미화물이에요.
셋째, 프라모델 팔려고 만든 게 틀림없다.
:(
건담 프레임이라는 설정은 정말 프라모델 팔기 좋게 만듦 ㅋ
똑같은 프레임 또는 추가적인 장갑만 붙이면 다른 녀석이 완성되니...
마지막으로
철혈의 오펀스 안본 눈, 안본 뇌와 함께 시간도 삽니다 ㅋ
최근에 나온 기동전사 건담 선더볼트는 역동적이면서 전쟁으로 인간이 피폐해지는걸 보여줬는데... 오펀스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