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했던 라라랜드!!
상영관 입장 할때 한 아주머니가 유모차 끌고 들어올 때
불안감이 엄습......
영화 내내 4-5살 짜리 애기가 칭얼칭얼 거려서
영화에 집중 불가 ㅠㅠㅜ..
중간 라이언 고슬링 피아노 독주 시작 전 적막한 상황에서
또... 칭얼칭얼 거리기 시작....
애가 그렇게 칭얼거리는데 애엄마는 끝까지 데리고
나갈 생각안하고 버티더군요...
하.... 그렇게 어린애를 왜 극장에 데려오나요...
진짜 여러사람들에게 피해주고 좋은 영화 망친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어제 송파 cgv 16:05 영화 보신 분들 고생하셨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