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icycle2_41139
윗 글내용처럼 기변을 위한 돼지를 잡고, 수일간의 장터 매복 및 기타 등등등....
어제 모든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경과 보고? 입니다 ㅎㅎㅎ
일단 저한테는 과분했던 2010 자이언트 TCR Advanced 2 + 듀라에이스 C24 9000
작년에 자출? 하던중 (집 : 서울 강동 / 공장 : 충북 충주 - 150km)
기변을 위해 수년간 키워온 돼지
돼지 뱃속 (현금...약 160 만원?)
작년에 기변욕구를 잠재우고자 충동적으로 구입했던 마빅 시리움 SLR (개인적인 느낌은 듀라 C24 보다 좋았습니다.)
위의 것들을 모아 모아...... 결론은
자이언트 프로펠 어드밴스 SL, 울테그라 (또 자이언트 인것은 에러...)
로발 clx40 + 컨티넨탈 컴페티션
패달 제외 완차 무게
약 300g 정도의 경량화 및 에어로 에어로가 되었지만.... 몸무게가 3kg 이상 불어 버린 가슴아픈 현실
그래도 자극 받아 9일째 금주 중입니다. 일단 70 이하 만들고... 그다음 꿈의 몸무게인 (20여년간 한번도 가보지 못한) 65kg 까지 가보려구요
사족으로... ㅋ 제가 꾸미고도 정말로 만족하는 와이프 자전거 (저 좋은 자전거가 있음에도 이핑계 저핑계로 라이딩을 미루는게 에러 ㅜㅜ) 입니다.
이번에 그간 드래곤볼 해왔던 각종 용품, 부품등 나눔도 하고 있습니다.
1. 미노우라 핸드폰 거치대 (둘중 하나만 드립니다.)
사용례 입니다... 아이폰은 제외 입니다... ㅋ
자이언트 알루미늄 드롭바 (400mm, 31.8mm 무게 260g -> 이정도면 준수한 수준인가요? )
사진상에는 보이지 않는 까짐이 좀 있습니다... 사용상 문제는 없으나 보기엔 B급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