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폴라초이스가 왜 이 지경까지 갔는지 알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41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나화남
추천 : 17
조회수 : 346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1/12 11:48:57
1.JPG

몇 달전 미국 폴라초이스 본사에서 아이크림을 출시하고
얼마전에는 폴라초이스 코리아에도 출시되었습니다.

폴라초이스의 설립자 폴라비가운 스스로가 아이크림이 필요없다는 것에
대해서 침이 마르도록 강조를 했지만 이러한 제품을 출시한 것에 매우 의아했습니다.

[폴라초이스_아이크림은 필요한가]
http://www.cosmeticscop.kr/FrontStore/PointBBS/iBoardView.phtml?bbsid=pbbs_016&iArticleId=121



그러던 중에 얼마전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JPG
http://www.bertramcapital.com/news/2012-12-03-bertram-capital-makes-growth-investment-in-paula-s-choice

사모 펀드 회사인 Bertram Capital과 2012년부터 계약을 맺었으며
이미 폴라초이스의 CEO또한 폴라비가운이 아닌 David Lonczak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폴라초이스는 더이상 화장품 경찰관의 기존 이미지가 아닌
결국 기업의 이익에 따라 제품을 만드는 여느 브랜드와 다를 것이 없어졌습니다.

잇따른 제품가격 인상과 계속된 실망스러운 신제품의 출시에
이상함을 느꼈지만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