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보니..
이번 홍은동 사건 범인도 나이든 분장을 전혀 안했더군요.
지난번 한세규도 그랬었잖아요, 피해자들은 다 나이든 분장을 (어찌보면 다소 과장되게) 했었는데,
그에 비해 한세규는 아예 분장없이 20대 모습 그대로 나왔었죠.
이번에도 그러는거 보니, 뭔가 메시지를 담고 싶은 것 같습니다.
경기남부 범인은 나이가 들긴 했지만, 이제 더이상 범행을 저지를 수 없는 상태라 나이가 들었고..
첫번째 케이스도 그 뒤론 범행이 없었으니 그냥 그 나이대 연기자로..
아무래도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범인들은 나이든 분장없이 계속 가려나봅니다.
(한세규도 그 이후로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사회에 해를 가하며 살아가고 있었으니까요..?)
아..아닐수도 있지만요ㅠ
예고보는데, 현재 이상엽 씨도 여전히 예전 첫 사건 때와 같은 얼굴이길래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