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정부를 견제해야 하고 맘에 안들면 뒤집어버려야 하는건데..
솔직히 말해서 모두들 목소리만 내고 행동은 내질 않으니
UN선거감시단 소리나 나오는겁니다.
프랑스나,덴마크 국민주권 강한나라 떠올려보면
뭔가 국민적불만이있을때 누군가가 UN에 도움을 요청하자고 하면
아마 코웃음을 칠겁니다.
내 나라 문제를 왜 딴곳에다가 도움을 요청하느냐?
라면서요
엄밀히 말해서 우리가 UN선거감시단에 희망을 거는 이유는
우리 자신이 이 상황을 타개할 능력이 없기때문입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봤을때
우리나라는 갑자기 얻은 부에 비해
애국심,국민의식 수준,민주주의 수준을 한참 따라오지 못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4.11 총선때 뜨끔했는데 어영부영넘어가니까
이번 대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아무도 장담을 못하죠
결론은 이겁니다.
UN선거감시단이 오던 안오던
대선개표중에 문제 생기면 다들 들고 일어나야합니다..
정말입니다. 호구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성폭행당하고 말못하는 사람
도둑이들었는데도 말못하는 사람들만이 바보가 아니죠
다를거 없습니다.
들고일어나야합니다 또다시 7일뒤 다시그런일이 발생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