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꿈) 갑자기 무작정 달리고 잇음. 이유도 모르고 달리는데 숨도 차고 땀도 범벅이고 상당히 꼬질꼬질해진 상태로 달리고 잇음. 땅도 비포장도로라서 위험한상태. 왜 뛰는지 몰라 뒤를보니 누군가가 같이 달림. 살펴보니 날 쫓아오는거임. 난 도망자였음. 이쁘장한 여성분인데 몸매도 나쁘지않음. 매우 빠른 속도에 손에 죽창을 쥐고 달려오는것만 빼면.... 본인도 운동을 좋아하나 여성분의 패기에 지려서 죽기살기로 도망치는데 땅이 비포장 도로라서 위태위태한 줄다리기 하고있는데... 웅덩이같은데 스텝이 꼬여서 넘어짐. 영화속 장면 처럼 뒤를 돌아 보는데... 여성분이 아름다운 미소로 반겨줌ㅎ 그리고 가슴팍을 발로 밟더니 죽창으로 배를 쑤심. 피와 고통과 내용물이 휘날리며 매우 아픔. ㅠㅠ
(다시 현실) 일어나자 마자 배를 확인하고 핏자국 흔적찾는데 없어서 다행ㅋㅋㅋ 내용물까지 확인하고 싶엇음. 일어낫는데 진짜 배에 구멍난듯한 느낌인간 소름. 온몸이 땀에 쩔어서 기진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