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 유월쯤 되었나요? 미군이 장갑차로 여중생 두명을 친사건... 그때 전 아무것도 모르고 뻐킹유에스에이를 부르며 놀았었죠 그때 한창 괴소문이 무성했습니다 미군이 음주운전을 했네 밟았다가 후진해서 확인사살을 했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초중딩이었는데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소문만 믿고 미국이 악의 제국인양 떠들던게 말이죠 그런데 그로부터 10년후 오늘 그런 일이 또 일어날것같습니다 인터넷방송과 SNS를 통해 더욱더 강한 확산력을 가진채 말이죠... 정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