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독일 코미콘이라는 곳에 출장을 가서...라이브로 채색 할 녀석들입니다...
...명당 8시간인데 되...나...모르겠네요...손이 드럽게 느려서.. 일단 도전하고 오겠습니다!
입사하고 사수고 뭐고 없이 시작한지 벌써 3차 시작인데...
여전히 근본없이 그리고 있어서 매번 만들때마다 순간순간이 걱정과 두려움의 연속이네요...llorz..
그래도 오랜만에 처음 입사해서 그렸던 아이들의 성장버전이라는 뇌내 망상으로 그린 것이 승낙받아서 신나게 작업했네요.
덕질중 덕질은 자캐덕질이라고 하던게 사실인가봅니다...크...
여튼, 독일 출장 걱정 겁나되지만...
담주 화요일, 다녀오것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