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내가 나이 29살에 국정원 직원이 됬다면,
정말 엄청 공부하고 노력해서 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고생하고 노력해서 들어갔는데, 댓글다는 일 시킨다면
열받아서 못할거 같은데요, 아님 위에서 시켜서 어쩔수 없이 하는거에 대한
증거를 잘 모아서 나중에 폭로 할거 같은데요,
잘못되면 나만 짤리고 내 인생 쫑나는거잖아요, 기껏 공무원 됬는데
지금 그 국정원 직원이 자기를 위해 시원하게 밝혀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