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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정원 사태에 대해 의문점들에 대한 해명
게시물ID : sisa_285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발이슛
추천 : 5/2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2/12 04:16:34



네이버에 검색하다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플러스 내가 제시했던 의문점들]


1) 포탈사이트와 제보를 받고 미행을 하였다고 하는데 포털의 협조로 아이피를 넘겨받지 않는이상 개인집에서 쓴 비방글 주소를 알아낼 길이 없습니다. 근데 협조없이 가능한지요? 무엇보다 개인의 정보를 포탈이 협조해도 괜찮은건지요? 

(2) 민통당에서 분명 "국정원인줄을 모르고" 개인을 미행했다고 하는데 그런 개인을 미행하는 자체가 잘못된거로 아는데 괜찮은지요?

(3) 국정원같은 정보요원의 이름및 신분을 밝히는건 절대 안되는거로 알고있는데 지금 뉴스에서 그걸 밝히고있습니다. 지금 그사람 인생 망한거나 마찬가진데 이게 괜찮은가요?

(4) 지금 속보 보니까 그 집이 국정원직원 어머니가 2년전에 사준 오피스텔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개인집에서 인터넷에 글쓴걸로 미행을 해도 되는지 또 이게 여론조작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5) 포털 게시판의 댓글문제면 서버에 기록 다 남겨져있을텐데 왜 노트북을 조사한다고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애초부터 포탈사이트에서 협조 받았다고 하지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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