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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11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의남자★
추천 : 13
조회수 : 4473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29 02:08: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1/28 09:57:45
(1) 거미
- 역시 거미다 할 정도로 감정몰입도가 좋았음(난 행복해 보다는 다소 부족했지만.)
- 순번이 뒤번이였으면 더 높은 순위를 받을 수 있었을 듯.
- 전 경연, '또' 보다는 확실히 좋았음.
- 이번 경연에서 조용한 곡, 감성을 울리는 곡에선 최고였음.
(2) 자우림
- 역시 도전자의 정신답게 도전정신을 매우 칭찬해주고싶음.
- 도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즐길수 있었음.
- 윤민수 못지않은 퍼포먼스라 생각됨.
(3) 인순이
- 독특한 템포에 다소 당황.
- 도전정신은 좋았으나, 관중, 청중들이 느끼기엔 다소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
- 하지만, 어쿠스틱한 느낌, 목소리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은 아주 흡족.
(4) 윤민수
- 그냥 한마디로 윤민수의 그동안의 무대중 최고였음.
(5) 바비킴
- 별로였음. 노래의 중심은 다 잊은채 항상 퍼포먼스를 만들려고 주력하는 모습이 아쉬움.
- 미워도 다시한번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관중들이 기대하는 노래의 하이라이트를 그냥 뭉개버림.
- 그냥, 그동안 봐왔던 바비킴의 무대였음. (색다르지 않아서 아쉬움)
(6) 김경호
- 호주경연때 부른 암연이 생각났음.
- 좀더 폭발적이였으면 하는 곳에서 뻥뻥터지지 않아 아쉬움.
- 그래도, 역시 몰입도가 좋았음.. 대세김경호다를 느낄 수 있었음.
(7) 적우
- 성인가요풍의 느낌이 났음.
- 그냥 윤시내의 열애였음. 특이한 점이 없음.
- 독특한 허스키한 음색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몰입도가 있었음.
- 인지도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색안경을 끼지않았다면 꽤 좋았던 무대.
- 하지만, 2위는 과한 순위라 생각됨.
<개인적인 순위>
(1) 윤민수
(2) 자우림
(3) 거미
(4) 적우
(5) 김경호
(6) 인순이
(7) 바비킴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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