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경 선관위 직원과 경찰을 대동해 어깨동무 하고 오피스텔로 감 커피를 들고 오던 국정원 직원과 마주침 자신은 일반 봉급쟁이직장인이며 그런일이 없다고 함 조사를 위해 1분가량 집안에 들어가서 가구 냄새만 맡다가 나옴 다시 확인한 결과 nss국정원직원이 확실 남자들이 들어가는걸 꺼려할까봐 여자경찰과장까지 불러서 문을 똑똑 두드림 ㅡ직원은 걍 쌩깜 노래 틀어놓고 목욕했나봄 마음이 심히 불안하다고 하며 가족이 와야 택길이지 되겠다고 함ㅡ오빠를 부름 오빠라는 사람이 잠시 출첵만 함ㅡ와서 동생이 울고 있다고 말하며 괴성을 지른채 멋지게 퇴장 오빠인지 신분 확인도 안됨 이렇게 몇시간 동안 시간끌기스킬 연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