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측이 가수 지드래곤의 새 앨범 차트 반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가온차트 측 관계자는 15일 헤럴드POP에 "지드래곤의 USB가 음반으로 인정될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
새로운 형태의 앨범인 만큼 문화부에 보고했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며 "데이터 판매량도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이달 말 쯤에 확실한 결과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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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두고 음반으로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고,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일 중요한 건 시간과 세월 속에서도 변치 않는, 귀와 마음에 담길, 머릿 속에 추억될, 좋은 노래와 가사가
전부 아닐까"라고 이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30195&gid=999339&cid=1064264* 지금까지 UBS 형식으로 냈던 타가수들의 경우 USB안에 MP3 파일이 있어서 음반 인정이 되었지만,
이번 지드래곤의 경우 MP3 파일은 없고 다운받는 링크만 있는거라 음원으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