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돌아가고 있음.

 

tv 토론이 마지막 부동층을 끌어모으는 건데 오유조차도 이런데 부동층입장에서는 오죽할까?

연예기획사들 보면 악성기사라도 이름만 들어가면 홍보라고 간주하는 회사들 많음.

정치인도 기본적으로 연예인같이 인기에 의존하기 때문에 무조건 알려지고 접촉이 있어야 함.

그런데 지금 네이버에 걸린 대부분 신문의 기사 제목이 박근혜 아니면 이정희임.

 

박근혜 제목의 기사가 10개 있을 동안 문재인은 한번 비율.

 

심지어 오유조차도 베스트에 대부분 이정희 박근혜 얘기만 올라와 있음.

다음 토론도 다 박근혜 vs 이정희로 기대하고 볼 것임.

 

마치 재미나 오락거리로 보고 있는 듯 함.

오유조차도 이러고 있음. 그러면 다른 부동층들은?

 

지난 총선때도 나꼼수가 참 재미있게 해주었지. 하지만 결과는?

 

이번 토론은 잘못되었음.

 

<문재인 vs 박근혜> 이 이슈가 한참 타올라야 할 타이밍인데 이건 뭐...

 

다음 토론에서 이정희는 빠져 주든지 입을 다물든지 해야 함.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