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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타이밍이죠...
게시물ID : bicycle2_41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은하준아빠
추천 : 2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25 00:28:00
오늘 트렉컨셉스토어에..

안장을 148mm로 바꾸러 간김에..

카스크 모지토 헬멧 본트레거 발리스타 헬멧 루디 스털링 등등..

사이즈별로 있길래 착용해보고 왔습니다.

음 검빨 모지토 M 사이즈.. 딱이야..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금가가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질렀냐구요?

아니요.. 저 그렇게 지갑 여는 남자 아닙니다..


그 샵은 어디로 도망가지 않아요..


집에 와서 뇌이버 쥐식검색으로 카스크 모지토 검색..
쥐식쇼핑에 응? 중고가보다 저렴하게 올라온..

카스크 모지토 M 검빨 사이즈...

뭐지.. 타이밍이 온것인가..

걍 일단 결제하고 보니...

제 결제 이후 품절...


참고로.. 검정색 하나가 남아있더군요...
M 사이즈... 

후훗.. 15년 재고 땡처리 인듯..

아.. 헬멧은 안쓰고 냅둬도 몇년 지나면 수명을 다합니다.

헬멧 오래된건 사지마세요.
그건 더이상 당신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헬멧은 선택입니다.. 타이밍이죠.. 지를 타이밍..
 
출처 뇌이버 지식 쇼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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