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들 박지성에게 답답함을 느꼈다, 호나우도에 비해서 떨어진다 등
많은 의견이 있으나 제가 보기에는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직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공식전 2번을 치뤘을 뿐이고 적응기간도 거치지 않은채
이만큼 해낸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호나우도가 저만큼이나
회복된 상태에서도 굳이 박지성을 주전으로 쓴것은 퍼거슨 감독도 그를 높게 평가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실제로 경기가 끝난 후 '박지성은 첫 경기와 오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골은 넣은 것이나 다름없으나 운이 없었을뿐, 누구나 한번쯤
겪는 골 강박증을 다음 경기에서는 해소해 낼 것이라고 본다' 고 퍼거슨 감독님이
말씀하셨죠, 하여튼 멋지십니다+_+b
↓아래는 프리미어리그에 당당히 등록되있는 박지성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