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명동거리가 한산하다는 기사입니다. 제가 서울을 살지않고 명동이란곳에 가본적이 없지만 명동이 번화가들중 하나라는 건 압니다. 아무리 경기침체가 되었다고 해도 저정도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청주에 사는데요~청주엔 성안길이라는 번화가가 있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에 전국으로 발행되는 중앙지에 어디선가 많이 본 번화가 사진이 나오면서 경기침체로인해 지방경기가 거의 다죽어서 상인들이 울상이라는 기사를 냈더군요~사진보니깐 다름아닌 성안길 사진이더군요. 그런데 그사진은 시내 상가들이 문을 열기도 전인 오전7~8시쯤의 사진이었습니다. 한번 저녁때 사진을 찍어보시지요? 그렇게 안나올겁니다. 지금 저위에 있는 사진도 어찌나 그때사진하고 똑같은지... 경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자꾸 그것을 과장하고 부풀리고 다른목적을 가지고 기사를 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기사쓸거 없으면 소외된계층에 관심갖고 그분들을 위한 기사를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