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계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62㎝의 단신에 체중이 60㎏까지 불어나 팬들에게 실망을 넘어 경악을 안겨줬다. 최근 샌디에이고 오닉스호텔에서 가진 투어콘서트 첫날 브리트니는 벨트 위로 삐져나오는 살을 `여과 없이` 보여줘 팬들로부터 `샌디에이고 소세지쇼`란 비아냥에 시달렸다.
스피어스는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별하고 부모님이 이혼하는 등 악재가 겹쳤던 2002년에도 아이스크림이며 초콜릿 등 패스트푸드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밴쿠버 공연 때 `뚱돼지 스피어스`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다.
스피어스는 "콘서트 연습을 하다 보면 금세 살이 빠질 것"이라며 다이어트와 콘서트 성공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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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면 대략..;; 죄송하지만.. 못본 분들을 위하여~~~
\(´∇`)ノ 오래간만에 글을 남겨보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