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선요약.
1. 탑 다리 티모한테 발린거 어르고 달램.
2. 중반넘어서까지 계속 달래고 CS쳐묵여줘서 겨우겨우 참여하게함.
3. 다 떠먹여주고 영혼의 한타하고 이겼더니 난 아무도 칭찬 안줌 개갞끼들.ㅜ
컴이느려 자동적으로 서폿과 정글 자리만 남아 두개만 열심히 하는 롤 유저입니다.
서폿은 알리하다 무빙해서 떠먹여주는게 너무 어려워 레오나를 하고
정글은 어디에나 둬도 대충은 쓰는 말파하는데요.
이 두 포지션은 뭔가 뿌듯은한데 욕이 많이 먹는것같네요.ㅜ
다른 포지션이야 죽지만 안으면 된다지만
서폿은 와드 수급만 늦어도 난리.. 레오나가 쫌 공격적이라 나 죽기싫어 킨 w에 킬먹었네? 해도 욕먹고.
정글은 이기면 기분좋게 돌아다니지만 세군데서 밀리기 시작하면 왜 갱안오냐고.ㅜㅜ
아 니들 밀리는걸 왜 날 탓해요.ㅜㅜ
말파로 6렙전에 간다고 필킬하는것도 아니고
오늘은 또 기분좋게 말파로 했다가
탑 형은 티모한테 이미 쳐발쳐발을 시작하고 3렙 굴렁굴렁쇠로 견제가서 씨에스 챙겨주고 나중에 보면 다이.ㅜ
탑형 그렇게 투다이쯤하고 디나이 당해서 안한다고 꼬장부리는거 어르고 설레서 2차포탑에서 열심히 먹여놨더니 안커서 하는게 없는거같데.
티모랑 봇 빵테는 점점 커서 난감해지고
우리편은 계속 잘리고. 어르고 달래서 와드 5개씩 계속 박아놔도 혼자 돌아다니고..
그래도 서폿형이랑 와드질 덕분인지 나중엔 하나식 잘라먹고
봇 떠주고 미드떠주다 알아서 떠먹고 탑도 떠주는데 왜 먹질못하니.ㅜㅜ
그래도 다 어르고 달래서 영혼의 한타하고 이겼더니
밖 채팅창에 탑형 티모 싸우고 서로 명적주자 이지랄인데 난 아무도 안칭찬해줘..ㅜㅜ
명적이고 나발이고 친절함 하나 없더라 개객끼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