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같이 소속된 모임에 가게되면 혹시 만날까 떨리기도 했는데
이젠 미리 와있다는 소릴 들어도 떨리지 않네요.. 그냥 무덤덤...
시간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건가봐요..
하나둘씩 점점 잊혀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