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부치선생님은 실망시키질 않는군요
다시 페스나를 찾아보고 있고
무슨 판타즘??프리즈마이리야까지 보고 싶게 만드는군요
예전에 페스나에서는 이리야하고 시로의 관계가 딱히 접점이 없어왔던거 같은데
페제로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이리야가 굉장히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할로우 아타락시아 까지 해보고 싶어졌네요
아직은 페스나 다시 보는 중이라서 ㅋㅋㅋ
제 달빠 시작은 퀸오브하트부터 시작한거 같네요
정확히는 달빠시작은 아니지만
퀸오하로 프랑스빵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후속작들 계속하다가 멜티블러드를 먼저 하게되었고
멜티블러드가 재밌어서 월희를 하게되었고 월희를 하고 난 다음에 너무 재밌어서
후속작이라고 할만한 페스나를 했는데 진짜 이건 역대급...........
그렇지만 UBW까지 하고 헤븐즈필 루트를 아직 못타봤네요 이번 목표는 헤븐즈필루트 보기에요
페제로를 보니까 헤븐즈필이 뭔지 궁금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