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보면 볼수록 신기한게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면 운동권이다 좌파다하면서
좋지않는 눈으로 보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실상 이 나라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운동권 좌파들이
변화해온 사례들이 많습니다 아주 옛날 동학농민운동부터 시작해서 삼일운동 독립군 최근에는
광주민주화운동등... 시민들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시위를 하면서 이 나라를 더욱 좋게
만들어왔습니다 유신타도 전두환 물러나라 하며 온 인생을 거기에 걸었던 대학생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민주주의가 왔고 삼일운동으로 많은 일반인들이 피를 흘렸기에 광복이 될수있었던 명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자주독립은 아닙니다만...) 하지만 정말 웃긴것은 이렇게 일반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인생을 망치면서
나라를 변화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왜 인생을 걸고 희생을 하신 분들에게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운동권대학생이니 좌빨 빨갱이들이니 북괴에 사주를 받고있다느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왜 분명 그들이 활동함으로써 민주화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광주하면 배신자들 홍어 이런 조롱거리가 되는지 만약 그들이 그런 희생을 안하고 자기 생업에만
종사를 했다면 과연 독재정권이 물러났을까 하는 의문점...
어디서부터 정치에 적극적이면 안좋게 보는 전통이 있는지 몰라도 왠지 이 나라는 시위를 하고
기득권 혹은 소위 나랏님이 하시는것에 대들면 굉장히 안좋게 보더군요,,, 설령 그게 독재든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든 간에요... 그거 아시나요?? 이나라 언론은 시민들에 편에 서준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광주사태도 광주시민들의 봉기라고 그당시 표현했다가 아주 후에 가서 전두환이 물러나니 그건
명예로운 싸움이였다 뒤늦게 평가했었고 일제시대때 수많은 독립군의 게릴라전쟁조차 그당시엔
반란군 테러리스트라고 보도를 했죠 지금까지 한국 언론이 시민들을위해서 말을 내준적이없습니다
최근엔 광우병도 찬찬히 뜯어보면 현정권 전복이나 북괴와 관련된게 아닌 미국산소 검열권을 내준것과
30개월넘은 고기를 들여온다는것이 문제였죠 그전에 열심히 미국산소에대한 루머를 퍼뜨린것은
조중동 그리고 지상파였습니다 반값등록금도 마찮가지죠.. 여기에 핵심은 등록금이 비싸서 학교
못다니겠다 현대통령이 등록금 50프로 공약을 내걸었으니 무조건 지켜라 세금으로라도 해달라
이게 아니였습니다 현 사학법상황에는 대학교들 현금이 투명하지않으니 이것을 투명하게해서
비리나 부동산 이나 주식 투자같은 돈놀이하는것을 막아 그 돈이 쓸때없이 이사장들이 쓰는게아닌
학생들에게 돌아가게끔하자가 주 요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언론은 그런 세부적인 상황을
전달하는것이 아닌 왜곡을 하면서 시위자들을 폭도로 만들어버린다는겁니다
그래서 광우병 반값등록금 시위등이 기득권의 꼼수를 바로잡자는 취지를 자꾸 왜곡시켜
국가 전복세력 북괴와 청탁받은 세력 혹은 생각없이 좌빨들 선동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뜨내기들의 축제로 자꾸 호도하여 실제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없게 혹은 시위에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게끔 유도하고있습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하루빨리 뭍으려는 채말이죠...
그래서 자꾸 광우병등 촛불좀비로 매도하는겁니다 시민들이 뭉쳐서 다같이 한목소리를 내면 자기들이
불리하거든요... 어떻게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행사들을 매도하고 비하를 해야
시민들이 알아서 쪽팔려 그일을 안꺼내고 광우병? 그거 일부좌빨들에게 홀려 선동된거잖아??
이런식으로 사고가되야 시민들이 뭉칠수없거든요... 하지만 본질을 보세요...
광우병 반값등록금등 그 문제의 본질을 본다면 이 기득권 언론등의 뻔뻔함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이 보일겁니다
그들의 목적은 딱 하납니다 어떻게든 시민이 하나에 목적을 갖고 힘을 합하는것을 못하게 막는것
그것이 가장 두려운겁니다 앞서 얘기했다싶이 광주 사태도 그렇고 광우병등은 시민들이 몰라서 좌빨들에게 홀린적은 없습니다 기득권 조중동이 괴담 선동이라고 줄창 부르짖지만 사실 좌빨 선동은 미디어의 허상입니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시민들이 뭉쳐서 자신들에게 반기를 드는겁니다
우리가 월드컵때처럼만 하면 그들은 앞으로 함부로 이렇게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