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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10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rdwalk
추천 : 3/5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6/30 18:48:29
이 글에 무슨 노알라 사진이 있나요, 운지운지 거리길 했나요.
문재인의 사퇴발언에 대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썼는데
문재인이 무슨 넘어서는 안되는 성역입니까?
문재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반역자고 죽일놈입니까?
무엇이 그렇게 큰 죽을죄라서 반대를 12나 먹입니까?
무엇이 그렇게 잘못되서 댓글로 '너 직원이지' '베충이 날뛰네.' '고차원 알바네.' 등등 모욕을 합니까?
왜, 자신이 말하는 것만 정답이고,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악의 무리입니까?
물론 댓글로 좋은 비판 해주셨던 분들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반대횟수나 악성댓글의 양상은 그렇지 않아 보이네요.

요즘 시게에서 보면 NL계열, 한대련, 다함께 뒤지게 까는데
제가 보기엔 노빠뻘짓 = NL뻘짓 입니다.
단지 수가 많아서 희석되어 있을 뿐이죠.

2003년에서 2008년에 전 국민이 그렇게 노무현을 까댈 때 이것이 우중정치구나 생각했는데
노무현대통령 서거 후에 전 국민이 그렇게 노무현을 칭송하는 것을 보고 우중정치를 더더욱 확신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른바 '친노'짓 하는 분들. 노무현을 그렇게도 칭송하는 분들.
자신이 정치비판을 하는 것인지, '친노'의 종교적 환상에 빠진 것인지 반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힘쓰는 분들의 노력이
노빠들의 단순한 종교적 쾌락때문에 희석됩니다.
노빠나, NL계열이나, 우중정치에 일조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노빠들의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단순한 뇌구조 입니다.
고등학교 객관식 문제에서 보기가 맞나 틀리나 따지듯이
세계를 정답/오답으로 밖에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판단을 유보하지 못하고 얼른얼른 답을 내야 하고
모든 정치적 움직임을 선악대립으로만 바라보는 겁니다.
무조건 틀렸다고 속단하고, 반대버튼 누르고, 
상대방이 얘기 한 번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 할 말만 주구장창 하는 겁니다.

이런 사고가 팽배한 시대에는 파시즘이 쉽게 장착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반대12를 먹이는 것은 파시즘의 징후입니다.
그 단순한 뇌구조, 성급한 판단,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협함은
노빠나, 수꼴이나, NL조폭들이나 똑같습니다.
노무현은 훌륭한 정치인일 뿐이지, 종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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